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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저커버그 싸움과 논란 정리

eddyj 2023. 6. 29.

안녕하세요, IT 업계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리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세계 테크 업계의 두 거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머스크 저커버그 싸움과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스크 저커버그 싸움과 논란 정리

머스크와 저커버그는 오랫동안 인공지능 (AI)과 관련된 의견 차이로 서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머스크는 AI가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저커버그는 AI가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갈등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의 설전으로 이어졌습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가 머스크에게 메타의 새로운 SNS '스레드 (Threads)'에 대해 묻자, 머스크가 “전 지구가 곧 아무런 대안도 없이 저커버그 손가락에 지배당하겠네”라고 조롱했습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이 “저커버그는 주짓수 (브라질 무술)를 한다는데 조심하라”고 하자, 머스크는 “나는 철창 싸움 (종합격투기 장소)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본 저커버그는 “ (싸울) 위치를 보내라”고 했고,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했습니다 옥타곤은 세계 최대 종합 격투기장입니다.

이들의 대결은 세계 언론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종합격투기 UFC 링인 옥타곤에서 대결하면 유료 시청 (PPV)은 100달러 (13만원)로, 전체 흥행 수입은 10억달러 (약 1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 도박 사이트에선 승패를 건 도박이 열렸고, 저커버그의 승률이 83%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실력은 어떨까요? 머스크는 51세로 나이가 많지만 키가 190cm에 달하는 거구입니다. 저커버그는 39세에 키 170cm 초반이지만, 최근 주짓수에 심취해 캘리포니아주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머스크의 몸무게는 약 85kg, 저커버그는 70kg 미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대결은 한 여성의 말 한마디에 사실상 취소됐습니다. 바로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가 중재에 나선 것입니다. 메이 머스크는 트위터에 “농담 아니야. 말로만 싸워라. 의자에 앉아 4피트 (약 1.2m)쯤 떨어져서. 더 웃기는 사람 (the funniest person)이 이기는 거다”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싸움을 부추기는 댓글을 보고 “이 경기를 부추기지 마라”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싸움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들은 과연 말로만 싸울까요, 아니면 진짜로 격투기 대결을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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