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SM 공식입장 임윤아·이준호, 열애설 즉각 부인

JYP SM 공식입장 임윤아·이준호, 열애설 즉각 부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와 이준호(2PM 준호)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열애설의 출처

7월 3일 온라인 매체 프루프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호와 임윤아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측 소속사의 공식입장

이에 대해 임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각각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두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워낙 친한 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와 이준호는)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 아니다" 
• JYP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 

 

 

두 사람의 관계

임윤아와 이준호는 1990년생 동갑내기로, 각각 2PM과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에서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파격적인 커플 댄스도 선보이면서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킹더랜드'는 킹호텔의 신입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인턴사원 천사랑(임윤아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시청률 12%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무리

임윤아와 이준호의 열애설은 양측 소속사의 입장으로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킹더랜드'에서의 로맨틱 케미를 기대해보세요.감사합니다.JYP SM 공식입장 임윤아·이준호, 열애설 즉각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