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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 연인 임세령

eddyj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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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이정재 연인 임세령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이번이 처음이다. 에미상은 제74회 시상식을 열고 드라마 시리즈 부분 남우주연상으로 이정재를 선정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사채업자들에 쫓기다 456억원이 걸린 죽음의 게임에 참가한 주인공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는 제러미 스트롱·브라이언 콕스(<석세션>), 애덤 스콧(<세브란스: 단절>), 제이슨 베이트먼(<오자크>), 밥 오든커크(<베터 콜 사울>)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드라마 시리즈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국은 물론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오영수와 박해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정호연은 아쉽게도 트로피를 안지는 못했다. 남우조연상은 <석세션>의 매슈 맥퍼디언, 여우조연상은 <오자크>의 줄리아 가너에게 돌아갔다.

 

출생 1972년 12월 15일 (49세) 서울특별시국적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종문 전주 이씨 (全州 李氏) 신체 180cm, 70kg, B형 가족 아버지 이철성, 어머니, 형

 

2009년에 하는 작품마다 안 된다는 평가를 받던 이정재는 영화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임상수 감독과 손을 잡으며 연기 변신을 꾀한다. 전도연이나 윤여정 같은 연기 도사들과 함께한 하녀는 이정재에게 부활의 신호탄을 올려준다. 

 

이후 본인 인생에 모래시계와 더불어 가장 대표하는 작품이 될 《도둑들》, 《신세계》로 연기, 인기, 흥행 면에서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온다. CF나 근근히 찍어가던 한물간 청춘 스타에서 압도적인 분위기와 중후한 매력을 지닌 폭발력 있는 중년 연기자로 정착했다.

 

이후 송강호와 함께한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았는데 러닝타임의 반만 출연하고도 송강호를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한국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수양대군을 연기하였는데 이정재 본인 또한 이 역할을 놓치게 될까봐 전전긍긍한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 8월, 영화 헌트의 감독, 각본, 제작, 주연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평이 대다수로 김윤석에 이어 또 다른 배우 출신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2022년 9월 10일, 미국 매체들이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새 드라마 디 애콜라이트의 주연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출생 1977년 8월 13일 (45세) 본관 조양 임씨 신체 173cm 부모 아버지 임창욱, 어머니 박현주 형제자매 여동생 임상민 배우자 이재용(1998 - 2009) 자녀 장남 이지호(2000년 12월 14일생) 장녀 이원주(2004년 3월 27일생)

 

결혼한 지 11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으며, 이재용은 임세령에게 위자료 1,000억원 가량을 지급하고 자녀 친권은 두 사람이 동시에 갖다가 자녀들이 성인이 된 이후 이재용이 갖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혼 후 친정인 대상그룹 외식사업체 대표로 일하며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2015년 배우 이정재와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다. 2019년에는 임세령, 이정재와 절친 정우성 셋이 함께 홍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연애 중이다. 2021년에는 이정재와 함께 AFA 측 공식행사에 참여해 단체 사진을 찍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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