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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동생 제자 성폭행 구속 이규현 코치

eddyj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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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동생 제자 성폭행 구속 이규현 코치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돼 재판으로 넘겨졌다고 하는데 의정부 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 지난달 중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규현 코치를 기소했다고 7일 밖혔다.

 

 

출생 1980년 10월 15일 (41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리라초등학교 (졸업) 신사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종목 피겨스케이팅 신체 180cm 가족 아버지 이익환 어머니 이인숙 형 이규혁 형수 손담비

 

논란3번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 2005년에는 뺑소니 사건도 저질렀다. 행인을 차로 들이받아 사망케 하고 도주하여 구속된 바가 있다.

 

김예림을 코치하던 시절 잦은 구설을 일으켰다. 갈라 일정을 확인하지 못하여 선수가 갈라에 참가를 못한 적이 있으며, 도핑 테스트 일정을 확인하지 못해 벌금형을 받았다.

 

이때 자칫했으면 선수는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정도의 일이였다. 또한 여러 논란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도 코치를 교체하라는 의견이 많았다.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이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또 터진 성 폭력 사건에 한국 빙상계는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쇼트트랙 심석희(25·서울시청)의 성폭행 피해로 빙상은 물론 한국 스포츠 전체가 발칵 뒤집힌 전례가 있었음에도 또 다시 지도자가 10대 선수에게 몹쓸 짓을 한 것이다.

 

심석희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대한민국 전체가 뒤집혔던 기억이 생생하기 때문이다. 심석희는 지난 2019년 조 전 코치로부터 17살 때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조 전 코치는 징역 13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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