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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첫녹화 대구 달서구 편 김신영은 83년생 올해 38살 대구가 고향이다. 고향인 대구에서 송해 선생님의 후임MC로 첫 녹화를 마쳤다고 한다. 이번 녹화 분은 10월 16일 방송된다고 한다.
한편, 김신영은 2020년 5월 1일, 데뷔한 빠른 45년생 트로트 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와 친한 이모 조카 사이다. 그래서인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 날 쇼케이스에서는 김신영 대신 셀럽파이브 신봉선이 진행MC를 맡았으며 둘째이모 김다비의 자칭 조카, 도코가 프로듀서 겸 초대손님으로 참석하였다. 그리고 쇼케이스에 힘입어 네이버 실검 7위에 올랐다.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과 트로트가수 활동으로 입담이 좋고 김신영은 1988년 61세에 ‘전국 노래자랑’ MC를 맡은 송해보다 22년 일찍 진행하게 됐다. 34년간 진행해 ‘단일 TV 프로그램 최장수 진행’으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송해만큼 진행하면 73세다. 김신영은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한국기업평판연구소) 순위에서 유재석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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