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대호 캠핑|울릉도 캠핑 감성에 취한 김대호|부슬비 속 자연인 모드로 독도 새우회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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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울릉도 캠핑을 즐긴 김대호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울릉도 임장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어판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어판장은 텅 비어 있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울릉도 상인의 도움을 받아 싱싱한 독도 새우와 오징어 등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으로 돌아와 텐트를 치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독도 새우를 깨끗이 손질하고 회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를 손질하고 만두와 함께 순대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해물 비빔라면도 준비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자신이 만든 코스 요리를 먹으며 '울릉도 임장’의 고단함과 고민을 잠시 잊었습니다. 요리를 할 때부터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김대호 아나운서는 "비까지 맛있어"라며 초긍정 자연인 모드로 행복한 먹방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그의 앞에 맛있는 냄새를 맡은 캠핑장 길냥이가 나타났습니다. 고양이 집사인 김대호 아나운서는 길냥이를 반가워하고 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길냥이는 밥보다는 독도 새우 회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현실과 이상이 맞지 않아"라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길냥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먹방을 마쳤습니다.

 

다음 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퉁퉁 부은 얼굴과 납작하게 눌린 머리로 자연인 그 자체의 기상 비주얼을 보였습니다. 그는 울릉도 바다로 향해 파도에 맞서며 모닝 수영을 즐겼습니다. 바다에서 몸을 담그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울릉도 캠핑부터 바다 수영까지, 11년 만에 제대로 울릉도를 즐긴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은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울릉도 캠핑 감성에 취하고 싶으시다면, 이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