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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아스달 대제관, '아라문의 검’에서 탄야로 귀환…신비로운 카리스마

eddyj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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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신세경이 아스달의 정신적 지주인 대제관 탄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9월 9일 첫 방송될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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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아사신’이라 불리는 아스달 신세경 아스달 대제관 탄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재림 아사신’이라 불리며 아스달 백성들의 경외를 받는 아스달 대제관 탄야의 신비롭고 영검한 기운이 전해지고 있다. 힘없는 와한족 '예언의 소녀’에 불과했던 탄야는 이제 아스달의 절대자 타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위상이 높아진 터. 탄야의 모습에서도 더 이상 여린 소녀가 아닌 대제관으로서의 위엄과 힘이 느껴진다.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위해 신의 이름으로 협박이라도 해야죠’

탄야는 살육의 시대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깨닫고 행하는 성숙함을 드러낸다. 대제관의 자리에서 이겨낸 고통의 시간들을 통해 스스로가 가진 힘의 원천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 힘을 길러낼지 온전히 깨닫게 되었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피와 계략의 시대 안에서 서로 돕고 베풀고 사랑할 것을 강조하고 살육, 전쟁과 같은 자극적인 욕망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이 내린 예언마저도 이용할 준비가 된 탄야는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위해 신의 이름으로 협박이라도 해야죠’라는 카피에서 그녀의 사명감을 엿볼 수 있다.

‘아스달 세계관 속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제 자신에게도 귀감이 될 이야기’

신세경은 탄야 역을 맡게 된 소감으로 "인물들이 가진 욕망이 각기 다르고 그 다양한 심리가 강렬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스달 세계관 속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제 자신에게도 귀감이 될만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욱 (마음가짐이) 강해졌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세경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만개할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공식홈페이지

https://tvn.cjenm.com/ko/theswordofaramun/

 

아라문의 검 | tvN

 

tvn.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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