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돌싱포맨 에서 스킨십 부족으로 이별 위기 고백 103회 신기루 김응수 편

배우 김승수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일화를 공개했다. 김승수는 과거 스킨십 때문에 여자 친구와 이별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김승수, 6개월간 여친 손도 못 잡아

김승수는 '돌싱포맨’에서 미혼인데 유부남으로 오해받아 억울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그는 자신의 차량에 붙어있는 ‘결혼 20주년 기념’ 스티커 때문에 유부남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그러나 그 스티커는 자신의 부모님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승수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자신이 스킨십이 부족한 타입이라고 말했다. 그는 6개월 동안 여자 친구의 손도 못 잡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자 친구가 스킨십을 원하는데 자신은 그렇지 않아서 이별 위기를 겪었다고 했다.

김준호, 김승수에 일침 “저 형 결혼 못 하겠다”

김승수의 속 터지는 연애 일화를 들은 김준호는 김승수에게 일침을 날렸다. 김준호는 "저 형 결혼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승수가 스킨십이 없으면 결혼을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스킨십이 연애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김준호의 말에 반박했다. 그는 스킨십이 없어도 사랑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스킨십을 하지 않아도 여자 친구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김승수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김승수가 스킨십을 하지 않으면 여자 친구가 불만을 가질 수 있다고 했다.

‘돌싱포맨’, 역대급 웃음 폭발

김승수와 김준호의 스킨십 논쟁은 '돌싱포맨’의 역대급 웃음을 만들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도 김승수와 김준호의 대화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김응수와 신기루의 황당한 에피소드도 공개되어 웃음을 더했다.

김응수, 신기루와 함께 '돌싱포맨’을 찾은 배우 김승수의 연애 일화는 22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