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학부모 막말 폭로, 카이스트 나온 여자 유치원 교사 녹취 블로그주소까지 공

최근 한 학부모가 자신이 카이스트를 졸업했다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다녔던 유치원 교사에게 전화와 문자로 과도한 요구와 협박을 하며 괴롭혔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피해를 입은 교사가 통화 녹취록과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의 전말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네티즌들의 반응과 의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용한 정보 모음

✅2023년 주휴수당 계산 방법(계산기) 및 조건 알아보기  👈

✅에어컨 전기 요금 낮추는 방법, 여름철 전기세 걱정 끝!  👈

✅주택임대차 신고 | 확정일자 | 신고방법 | 신고시스템 | 신고대상 | 과태료 | 총정리  👈

✅이사전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좋은 이사 되세요  👈

 

 

카이스트 학부모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사건의 전말

이번 사건은 4년 전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 한 공립유치원 교사 B씨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반 아이들 중 한 명인 A씨의 아이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아이가 영재라고 주장하며, 교사에게 과도한 요구와 협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A씨는 교사에게 전화로 “당신 어디까지 배웠어요? (내가) 카이스트 경영대학 나와서 MBA까지 했는데 카이스트 나온 학부모들이 문제야?”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또한 A씨는 교사에게 하루에 28건도 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자신의 아이를 특별하게 대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아니면 아동학대로 고소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B씨는 A씨의 압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나쁜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혹시나 수년 뒤에라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할 것에 대비해 그동안 녹취록과 문자 메시지를 보관해왔습니다

카이스트 나온 여자 유치원 교사 녹취 공개되고 받은 네티즌들의 반응

이번 사건은 B씨가 녹취록과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드러났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A씨의 신상을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블로그와 SNS 주소, 저서의 제목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A씨가 과시했던 카이스트 학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A씨가 출간한 책 서평에 최하점을 주는 ‘별점테러’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A씨의 행동을 비난하며, 교사에게 사과하고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이스트 학부모의 사과와 변명, 그리고 허위신고의 위험성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비판 댓글이 이어지자 “죄송하다. 4년 전 제 언행이 경솔했다”면서도 “아이 실명 거론 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또한 A씨는 자신의 저서 소개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SEMBA (Social Entrepreneurship MBA) 과정에 입학했으나 출산으로 1년 만에 자퇴했다”고 적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경북 포항에 위치한 대학 출신”이라며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서울 캠퍼스) 자퇴생이다. 대전 카이스트와는 무관하다”고 바로잡았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는 계정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A씨의 사과와 변명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습니다. 네티즌들은 A씨가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이러한 행위가 교사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허위신고는 형법 제15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카이스트 학부모의 막말 폭로,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은? 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 글을 써보았습니다. 카이스트 학부모가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사건의 전말과 그 뒤에 숨겨진 진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네티즌들의 반응과 의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해당블로그는 글을 모두 삭제 했다고합니다

https://m.blog.naver.com/yewonb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