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강심장리그, ‘유퀴즈’ 조세호 자리 뺏겼다고 폭로…소개팅녀와의 만취 사건도 공개

허경환 강심장리그, ‘유퀴즈’ 조세호 자리 뺏겼다고 폭로…소개팅녀와의 만취 사건도 공개

방송인 허경환이 자신의 연애와 예능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16년째 무소속 예능계 야생화. 강라인 vs 유라인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토크를 선보였다.

 

유용한 정보 모음

✅2023년 주휴수당 계산 방법(계산기) 및 조건 알아보기  👈

✅에어컨 전기 요금 낮추는 방법, 여름철 전기세 걱정 끝!  👈

✅주택임대차 신고 | 확정일자 | 신고방법 | 신고시스템 | 신고대상 | 과태료 | 총정리  👈

✅이사전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좋은 이사 되세요  👈

 

 

허경환,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의 오른팔이었으나 조세호에게 밀려났다고 주장

허경환은 '강심장리그’에서 자신이 예전에 유재석의 오른팔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6년 동안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을 보좌했다"면서 "결국 조세호에게 자리를 뺏겼다"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보니 같이 인터뷰를 하고 다니더라.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원래 내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허경환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친분을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 '강심장리그’에서 강호동의 강 라인 합류를 요청하나 거절당함

허경환은 유 라인에서 미끄러진 후에 강호동의 강 라인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신동엽은 내가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준 은인이다"라며 "16년 만에 강 라인에 합류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강호동은 허경환의 요청을 거절했다. 그는 "재밌게 말하는 거지, 라인이 어딨냐"라며 "강 라인으로 섭외하기엔 너무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허경환의 인기와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농담으로 거리를 두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허경환, 2~3년째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홍대에서 소개팅녀와 만취한 채로 활보했다는 제보에 대해 해명

허경환은 '강심장리그’에서 자신이 2~3년째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됐다"라며 "최근에 소개팅을 했는데 괜찮았다. 커피 한 잔하다가 그분이 술을 먼저 먹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소개팅은 안타깝게도 끝이 났다. 허경환은 "그 친구가 너무 많이 먹었다. 데려다주려고 홍대 건널목에 택시 타러 갔다. 그 앞에 우체통이 있었다. 그 친구가 만취해서 우체통 구멍에 발을 넣고 올라가려고 하더라.

 

힘겹게 택시 태워 보내면서 소개팅이 안타깝게 끝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허경환은 홍대에서 소개팅녀와 만취한 채로 활보했다는 제보에 대해 해명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며

허경환은 '강심장리그’에서 자신의 연애와 예능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해피투게더’에서 유재석의 오른팔이었으나 조세호에게 밀려났다고 주장하고, 강호동의 강 라인 합류를 요청하나 거절당했다. 또한 허경환은 2~3년째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혀, 홍대에서 소개팅녀와 만취한 채로 활보했다는 제보에 대해 해명했다. 허경환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