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SM 전쟁, 소녀시대 효연, SM과의 15년 전쟁을 회고하다

효연 SM 전쟁, 소녀시대 효연, SM과의 15년 전쟁을 회고하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자신의 인생 절반을 SM과 함께했다며 소속사와의 애증의 관계를 공개했다. 효연은 17일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에서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출연하며 SM 연습생들에게 날카로운 피드백과 따뜻한 조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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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연습생 시절부터 소녀시대 데뷔까지의 고난과 열정

효연은 2000년 SM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최장수 연습생이었던 그녀는 연습 기간이 7년이라는 장기간을 거쳐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그러나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다.

 

효연은 "인생 절반을 SM과 함께 했다"라며 "솔로로 데뷔할 줄 알았는데 그룹으로 데뷔한다고 해서 그때부터 전쟁이었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효연은 소녀시대의 메인 댄서로서 그룹의 활동에 크게 기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도 개인적인 매력을 발휘했다. 예능, 드라마, 영화, 뮤지컬, DJ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연, 'NCT Universe : LASTART’에서 스페셜 디렉터로 출연

효연은 최근 'NCT Universe : LASTART’라는 프로그램에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NCT 마지막 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담은 리얼리티 쇼이다.

 

효연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연습생들에게 심사와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효연은 연습생들의 퍼포먼스와 끼 그리고 디테일을 집중해서 보겠다고 말하며 날카로운 피드백을 예고했다.

 

그러나 그녀는 또한 연습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효연은 연습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색깔을 찾아라"라고 말하며 "무대에서는 누구보다 빛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효연, SM 연습생들에게 날카로운 피드백과 따뜻한 조언

효연은 'NCT Universe : LASTART’에서 SM 연습생들의 두 번째 미션인 SM 명곡 그룹 미션을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곡자인 슈퍼주니어 은혁과 려욱 앞에서 'U’라는 곡을 선보인 'U’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효연은 이들의 무대를 본 후에 "무대가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칭찬하며 "안무와 표정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또한 "보컬이 좀 아쉬웠다"라고 지적하며 "음정과 발음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효연은 다른 팀들에게도 각자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드백을 주었다. 그녀는 연습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치여

소녀시대 효연은 SM과의 15년 전쟁을 회고하며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녀는 'NCT Universe : LASTART’에서 스페셜 디렉터로 출연하며 SM 연습생들에게 날카로운 피드백과 따뜻한 조언을 전달했다. 효연은 SM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었다. 효연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