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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바닷마을 다이어리, 13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다,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출연

eddyj 2023. 8. 15.

배우 박하선이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옵니다. 박하선은 2023년 10월 개막하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의 유명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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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첫째 자매 사치 역으로 연기 변신

박하선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첫째 자매 사치 역을 맡았습니다. 사치는 자매 중 가장 어른스럽고 책임감 있는 인물로, 이복동생인 스즈에게 함께 살 것을 권유하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만들어나가는 역할입니다. 박하선은 사치의 성격과 맞는 따뜻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섬세하고 정교한 연기력으로 사치의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매력과 깊은 연기력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연극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더 넓힐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3명의 배우가 한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박하선,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이유는?

박하선은 2010년 연극 '낮잠’을 통해 첫 무대에 올랐으며, 그 후 영화, 드라마, 예능,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럼에도 박하선은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박하선은 "연극은 관객들에게 힘을 얻고 충천되는 느낌이라 꼭 한번 다시 하고 싶었는데 13년 만에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평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팬이라 ‘바닷마을 다이어리’ 원작 영화도 인상 깊게 봤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르는 것도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해 더욱 기대가 되는 만큼, 앞으로 잘 준비해서 10월에 관객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하선은 연극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한층 더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박하선,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은?

박하선은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하선은 연극 무대에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욱 열정적이고 집중적인 연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있으므로, 원작 영화의 분위기와 감성을 잘 살려낼 것입니다. 그리고, 사치라는 인물에 대해 깊이 있는 해석과 표현을 할 것입니다. 사치는 가족과 사랑에 대한 갈등과 고민을 겪는 인물로, 박하선은 사치의 내면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관객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마치며

박하선은 13년 만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여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박하선은 연극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과 매력을 더욱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박하선과 함께하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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