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경윤 탈퇴, JMS 신도 논란에 휩싸여 활동 중단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그룹 DKZ 멤버 경윤이 JMS 신도 논란으로 인해 팀을 탈퇴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JMS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약자로, 교주 정명석이 신이라고 주장하며 성적 폭력 등을 저지른 사이비 종교단체입니다. 경윤은 지난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부모님이 JMS 신도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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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경윤 탈퇴, JMS 신도 논란에 휩싸여 활동 중단

경윤은 지난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부모님이 JMS 신도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경윤은 이미 탈교했다며 "특정 단체에 대해 많은 분들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시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해당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다"고 사과했습니다. 이후 경윤은 그룹 활동을 중단했는데, 이에 대해 소속사는 "경윤은 본인과 관련된 일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상담과 진료를 병행하는 중이며, 주치의로부터 불안장애 및 그로 인한 사회공포증 증상의 소견을 전달받아 당분간 치료와 안정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윤, 팀 탈퇴 결정…"멤버들과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경윤은 8월 7일 DKZ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팀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경윤은 올해 4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한 치료에 집중해 왔다"며 "이후 경윤은 컨디션이 회복돼 당사와 함께 오랜 시간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그 결과 경윤은 DKZ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내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경윤은 이유 불문하고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당사는 향후 경윤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윤 역시 자필 손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습니다. 경윤은 "저로 인한 일들로 놀라고 실망하셨을 아리 (팬덤명)들에게 죄송하고 또한 걱정해 주신 아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개월 동안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제가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일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고심 끝에 DKZ 경윤을 보내줘야겠다고 결론내리게 됐다. 아리들도 저의 선택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팬들, 경윤의 탈퇴에 안타까움과 응원의 목소리

경윤의 탈퇴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습니다. 팬들은 "경윤이 힘든 시간을 견디느라 고생했다" "경윤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 "경윤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다" "경윤이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팬들은 경윤의 탈퇴가 JMS 신도 논란 때문이라는 것을 부인하며, 경윤을 비난하는 악플러들에게 분노를 표했습니다. 팬들은 "경윤이 JMS 신도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경윤이 탈퇴한 이유는 건강상의 문제와 군입대 때문이다" "경윤을 괴롭히는 악플러들은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한다" 등의 반박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그룹 DKZ 멤버 경윤이 JMS 신도 논란으로 인해 팀을 탈퇴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경윤은 연내 군입대할 예정이며, 소속사와 팬들은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경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