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해명, 무대인사 난입 사건 머리띠 착용 거부 손하트 거절팬들에게 위로와 감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배우 박서준의 최근 논란에 대한 해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관한 여러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상황을 설명하고 팬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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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 난입 사건

박서준은 5일 부산에서 열린 무대인사에서 한 여성 관객이 무대에 난입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개를 돌아보니 누군가 안겨 있었다"며 "술 냄새가 많이 나기도 했고 이 분이 실수하신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황했지만 기분 좋게 마무리하려고 노력했다. 경호원들도 이벤트 중이라 갑작스러워 대처하지 못했다고 사과해 주셨다.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머리띠 착용 거부

박서준은 또한 박보영이 자신에게 건넨 캐릭터 머리띠를 착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온라인상에는 박서준이 손짓으로 거부 의사를 표현하는 모습이 확산되어 팬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박서준은 " (머리에) 스프레이를 많이 뿌려서 고정했다. 뚜껑 쓴 것처럼 움직이지 않게 했다"면서 "그 상태에서 머리에 뭘 쓰거나 하면 두피가 많이 아프다"고 털어놨습니다. 오해를 바로잡았습니다. "보영 씨가 머리띠 들고 있게 해 민망하겠다는 말씀 많은데 제 거라 생각 못했다. 보영 씨 드린 거니 기분 나쁘실 수 있어 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손하트 거절

마지막으로 박서준은 6일 서울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팬들의 손하트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그는 "브랜드 측이 하트 요청은 지양해 달라고 말했다. 그 말을 지키려고 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팬들에게 위로와 감사

박서준은 글의 마지막에 팬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저는 여러분이 있으니까 괜찮다. 여러분만 있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다"며 "시끌벅적한 일들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 등을 공개하며 "힐링 타임"이라는 글과 손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습니다.

 

이상으로 박서준의 최근 논란에 대한 해명을 소개했습니다. 박서준은 오는 9일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박보영 스틸 콘크리트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