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라스 에서 월세 100배 저작권료 공개…BTS 진과의 인연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로트계 방시혁인 영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엄청난 한 달 저작권료를 공개한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탁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폼 (FOR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폼 미쳤다’로 활약 중인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신곡의 의미와 안무, 동남아 순회공연의 근황, 저작권 수익,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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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신곡 '폼 미쳤다’의 의미와 안무 공개

영탁은 신곡 '폼 미쳤다’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며, "내가 폼 잡고 있는 건 아니고, 내가 폼 잡으려고 하는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습을 살짝 비꼬면서도 자신감 있게 표현한 가사가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의 춤에 자극 받아 연습한 안무도 즉석으로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엑소 (EXO)와 더보이즈 (THE BOYZ)안무가의 작품"이라고 밝힌 영탁의 ‘폼 미쳤다’ 안무는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냈습니다.

영탁, 동남아 순회공연에서 K-트로트의 인기 체감

영탁은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K-트로트의 인기를 체감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태국 공연에서 현지팬들의 ‘찐이야’ 떼창을 듣고 소름이 끼쳤다고 전했습니다1. 영탁은 태국 팬들이 '찐이야’를 알게 된 이유가 그룹 '방탄소년단 (BTS)'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BTS 진에게 공을 돌리면서 "진진진맨으로 인기가 올랐다. 하지만 오빠라고는 절대로 안 한다"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탁,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발매 후 살던 월세의 100배 뛰어난 저작권료 공개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부터 '전복 먹으러 갈래’까지 히트곡 제조기가 된 비결도 공개했습니다1. 그는 재미있는 소스들을 찾아서 음악에 녹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완성품이 나오기 전 "연령별로 모니터링 후 타이틀곡을 정한다"라고 밝혔습니다1. 또한 한 달 저작권료를 공개하면서 스트리밍으로 응원해 주는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니가 왜거기서 나와’ 발매 후 전에 살던 집 월세의 100배 더 들어온다"라고 밝혀 엄청난 저작권 수익을 예상케 했습니다.

영탁,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형사 역할로 출연 예정

영탁은 오는 10월부터 배우 박영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형사 역할로 합류하게 된 뒷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1. 그는 "외삼촌이 현직 형사"라며 드라마에 캐스팅 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고시원에서 꽤 오랫동안 애늙은이로 살았다"며 힘들었던 가정사도 고백했습니다1. 그의 고백 속에 숨은 반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탁의 다양한 매력과 이야기를 담은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