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골드버튼 언박싱, 이빨 자국으로 서명까지’…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의 인기 비결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이 골드 버튼을 받고 푸바오가 언박싱을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푸바오 등의 인기에 힘입어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런 성과에 대해 에버랜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기획할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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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0만 돌파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2017년 4월에 개설된 이래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에버랜드는 동물원과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리조트 부문으로, 동물들의 일상과 놀이기구의 재미를 영상으로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에버랜드 TV’, ‘에버랜드 라이브’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말하는동물원 뿌빠TV’입니다.

 

'말하는동물원 뿌빠TV’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사육사들이 직접 동물들의 생활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육사들의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해설로 동물들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이렇게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면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의 출생과 성장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푸바오는 한국에서 태어난 첫 번째 판다로, 국민 애완동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푸바오의 인기에 힘입어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지난 7월 25일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국내 놀이공원 업계 최초이자, 전 세계 놀이공원 유튜브 채널 중에서도 손꼽히는 성과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유튜브로부터 받은 골드 버튼을 푸바오에게 보여주고 언박싱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푸바오 골드버튼 언박싱, 이빨 자국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의 골드 버튼 언박싱 영상은 8월 23일에 '에버랜드 TV’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에버랜드의 사육사들과 동물들이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푸바오가 골드 버튼을 받고 언박싱을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에서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골드 버튼을 보여주고 "푸바오 축하해요. 100만 명이 푸바오를 응원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푸바오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골드 버튼을 살핍니다.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골드 버튼을 만지게 해주고 "푸바오가 이걸 받다니!"라며 감격스러워합니다. 그런데 푸바오는 골드 버튼을 가져가더니 마치 순금을 확인하듯 이빨로 꽉 깨물어 이빨 자국을 남깁니다.

 

선명하게 남은 이빨 자국에 사육사는 "푸바오 이거 깨물면 안 된다고 이빨 자국 생긴 거 어떡해 이거"라며 웃음을 터뜨립니다. 마지막으로 사육사는 "유튜브에서 구독자 100만 달성을 했다고 하는 골드 버튼을 보내준 걸 푸바오에게 보여줬더니 푸바오도 아주 좋아하네요.

푸바오의 인기, 판다 가족의 일상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푸바오가 골드 버튼을 깨물어 이빨 자국을 남긴 장면은 네티즌들의 웃음과 사랑을 자아냈습니다. 푸바오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기 스타로, 판다 가족의 일상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지난해 11월 3일에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한국에서 첫 번째 판다로, 부모인 레이레이와 아이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태어날 때부터 성장 과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현재 9개월이 되었습니다.

 

푸바오는 태어날 때 197그램이었는데, 지금은 20킬로그램이 넘는 건강한 아기 판다로 성장했습니다. 푸바오는 사육사들과 친하게 지내며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놀이기구를 타거나 물놀이를 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푸바오는 자신의 이름처럼 '풍부한 보물’이라는 뜻을 잘 살리며, 에버랜드의 보물이자 국민의 보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의 다양한 콘텐츠, 동물들의 매력을 전한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푸바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의 매력도 전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약 2천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사자, 호랑이, 펭귄, 원숭이, 코알라 등은 시청자들의 인기가 높습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이러한 동물들의 생활과 스토리를 사육사들의 설명과 함께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자와 호랑이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펭귄들이 어떻게 알을 낳고 부화시키는지, 원숭이들이 어떻게 서로 소통하고 놀아주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의 생일 파티나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도 영상으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이렇게 동물들의 매력을 전하면서 동물과 인간의 친화적인 관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푸바오의 골드 버튼 언박싱 관련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푸바오와 다른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도 동물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72F_wHvF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