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활동 중단,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활동 중단…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져 인스타그램

가수 이찬원이 사고로 인한 경미한 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팬들은 이찬원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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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활동 중단, 사고로 병원 방문

이찬원은 8일 오전 약간의 사고로 인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서는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활동 중단 공식 입장 발표

이찬원의 소속사 초록뱀이엔앰은 9일 이찬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활동 중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공지에서는 "8일 오전 이찬원에게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여 병원을 방문했으며,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하여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주와 차주 예정되어 있던 아티스트의 후속 활동이 불가하게 됐으며, 이찬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걱정과 응원

이찬원의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팬카페에는 “부상이 심하지 않길 바라요”, “얼른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너무 힘들지 마세요”,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천천히 쉬세요”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SNS에는 #GetWellSoonLeeChanWon 과 같은 해시태그를 달아 응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찬원, 팬카페에서 직접 인사

이찬원은 9일 오후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약간의 사고로 인해서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되어 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의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것 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며 일상생활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으니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못 만나는 동안에 카페 자주 들어와서 찬스들에게 안부 전할게요. 하루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게 찬스들 만나러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최근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 활동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팬들은 이찬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이찬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ee_woon_san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