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00안타, KBO 최연소 7시즌 연속 달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가 KBO 최연소 7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정후 100안타, KBO 최연소 7시즌 연속 달성!

이정후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중견수 앞 안타를 치며 멀티 출루를 완성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는 올 시즌 100안타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정후는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매 시즌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KBO 역대 40번째 기록이며, 이정후는 24세 10개월 21일의 나이로 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KBO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이승엽 두산 감독의 종전기록 (24세 11개월 24일)을 1개월 3일 앞당겼습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도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1회 2사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4회말 1사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하고, 6회말 1사에서 중전 안타를 쳐내며 타율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팀은 KT에게 2-6으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정후의 100안타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이정후는 지난해 신인왕과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한 선수입니다. 올해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장마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일정이 뒤바뀌고, 팀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팬들은 이정후의 건강과 컨디션을 걱정하며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정후가 KBO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팬들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팬들은 이정후의 기록을 축하하며, 후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랐습니다.

 

저도 이정후 선수의 팬으로서, 그가 다시 멋진 기록을 세우고 경기장에서 뛸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정후 선수가 후반기에도 멋진 안타와 홈런을 쳐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길 바라겠습니다. 이정후 선수와 키움 히어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