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규빈의 언행 논란과 사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빈은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는 표현들을 사용해 비난을 받았고, 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럼 어떤 표현들을 사용했고, 왜 문제가 되었고, 어떤 사과를 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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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이 사용한 표현들은 무엇인가?
김규빈은 팬커뮤니티에서 팬들의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소통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가 “~없당께” “아몰랑” “못참제” “부장님 오늘은 조금만 약하게” 등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는 표현들을 여럿 사용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 표현들은 남성 우월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에서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없당께”는 여성이 없다는 것을 자랑하거나, 여성이 필요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아몰랑”은 상대방의 말에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못참제”는 성욕을 억제하지 못한다는 표현입니다. “부장님 오늘은 조금만 약하게”는 상사와 성관계를 가진다는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왜 김규빈의 표현들이 문제가 되었나?
김규빈의 표현들이 문제가 되었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그가 사용한 표현들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표현들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표현들은 여성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고, 성적 대상이나 하등한 존재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여성의 인권과 존엄성을 침해하고, 폭력과 강간 등의 범죄를 부추기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김규빈이 이러한 표현들을 사용한 것은 여성 팬들에게 불쾌감과 상처를 줄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그가 사용한 표현들은 자신의 이미지와 불일치하는 표현들입니다. 김규빈은 Mnet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입니다. 제로베이스원은 청소년 팬들의 지지를 받는 그룹으로, 김규빈은 데뷔 전부터 팬들에게 ‘천사’라는 별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도 성실하고 착하며, 다른 연습생들을 돕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김규빈이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는 표현들을 사용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표현들이며, 팬들에게 실망과 배신감을 줄 수 있습니다.
김규빈은 어떻게 사과했나?
김규빈은 19일 SNS에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며 “저의 미숙함으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제베원(제로베이스원)김규빈 논란 정리
https://pann.nate.com/talk/370787397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규빈의 언행 논란과 사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김규빈은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남초 커뮤니티에서 쓰는 표현들을 사용해 비난을 받았고, 이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의 표현들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표현들로 간주될 수 있으며, 자신의 이미지와 불일치하는 표현들이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하고, 앞으로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양극화되어 있으며, 일부는 용서해주고, 일부는 실망하고 있습니다. 김규빈이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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