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 현장 스케치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보호자'의 제작보고회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습니다.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입니다. 정우성은 감독과 주연을 겸임했으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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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 현장 스케치

• 제작보고회에는 정우성 감독兼배우를 비롯해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 정우성 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감독과 배우의 역할을 동시에 해야 했다는 점이었다"며 "하지만 배우들이 잘 따라와주고 협력해줘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김남길은 "정우성 감독과는 처음 작업했는데, 감독님께서는 배우들에게 많은 자유를 주셨다"며 "그래서 배우로서도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박성웅은 "영화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수혁의 친구이자 보호자인 성철이라는 캐릭터다"며 "정우성 감독님과는 10년 전에 '아수라'에서 함께 했는데, 그 때보다 더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칭찬했습니다.
• 김준한은 "영화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수혁을 쫓는 검사인 재훈이라는 캐릭터다"며 "정우성 감독님과는 처음 만났는데, 감독님께서는 배우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시고 존중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 박유나는 "영화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수혁의 딸인 지아라는 캐릭터다"며 "정우성 감독님과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연기했는데, 감독님께서는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보고회 후기

• 제작보고회에서는 영화의 메이킹 영상과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 메이킹 영상에서는 정우성 감독이 액션씬을 직접 연출하고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예고편에서는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압도적인 액션씬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정우성 감독의 첫 작품이라 더욱 기대된다",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이 너무 멋있다", "영화가 개봉하면 꼭 보러 갈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 관련 블로그 글을 써보았습니다.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 개봉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