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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공유 출연,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렁크'에서 기간제 부부로 만난다

eddyj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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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공유 출연, 넷플릭스(Netflix) 새 시리즈 '트렁크'에 출연한다고 17일 발표했습니다. '트렁크'는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기간제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박은영 작가가 각본을 맡아 신선하고 파격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서현진 공유 출연,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렁크'에서 기간제 부부로 만난다

서현진은 기간제 결혼을 매칭해주는 회사 NM의 소속 직원 인지 역을 맡습니다. 인지는 네 번의 결혼을 끝내고 다섯 번째 결혼의 배우자로 정원을 만나게 됩니다.

 

공유는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불안과 외로움에 잠식된 음악 프로듀서 정원 역을 맡습니다. 정원은 여전히 그리워하는 전 부인 서연이 신청한 기간제 배우자 서비스를 통해 두 번째 아내 인지와 처음 만나게 됩니다.

 

각자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정원과 인지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익숙해지지만, 어느 날 호숫가에서 발견된 의문의 트렁크로 인해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서현진과 공유는 이번 작품이 첫 호흡이며, 기간제 부부라는 독특한 설정과 다양한 감정 변화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두 배우는 이미 촬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측은 "서현진과 공유의 첫 만남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그리고 그들이 겪게 될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트렁크'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공개 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서현진과 공유의 기간제 부부 연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트렁크'를 기대해주세요.

 

서현진 공유 출연 관련 블로그 글을 마칩니다. 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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