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공연취소, 코로나19 확진

백예린 공연취소, 가수 백예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뉴욕 공연에 불참했습니다. 백예린은 20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인디 뮤직나이트'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18일 저녁에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예린의 공연취소와 관련된 소식과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백예린 공연취소 소식

백예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공연취소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글을 남겼습니다.

 

저 보러 와주시려했던 팬 여러분들, 정말 미안해요. 저녁이 되어서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라 갈 수 없게 됐어요. 기다리셨을텐데 정말 미안합니다. 여러분도 건강 유의하시고 꼭 빠른 시일안에 찾아뵐게요. 예쁜 걱정의 말씀도 격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백예린은 이번 공연을 통해 K-인디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로서 미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습니다. 그녀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싱글 'Tell me what to do'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영화 '블랙 위도우'의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백예린의 공연취소 반응

백예린의 공연취소 소식에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안타까움과 걱정을 표현했습니다. 다음은 일부 반응입니다.

 

팬들: 백예린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다양한 언어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얼른 회복하길 바랍니다", "네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돼",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뉴욕한국문화원: 백예린의 공연을 주관한 뉴욕한국문화원은 공식 SNS를 통해 공연취소를 알리고, 백예린과 함께할 예정이었던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공연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에게는 환불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업계 관계자: 백예린의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코로나19 확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예린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었던 아티스트들인 썸머소울, 콜드, 페노메코, 펀치넬로 등은 각각의 SNS를 통해 백예린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마무리

백예린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뉴욕 공연에 불참했습니다. 백예린은 팬들에게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백예린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며,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예린의 공연취소와 관련된 소식과 반응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