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전속계약, 생각엔터와 체결…김호중 한솥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지윤이라는 가수의 전속계약 관련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홍지윤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한 가수입니다. 이후 홍지윤은 각종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광고,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홍지윤은 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홍지윤은 지난 4월 정산 지연-팬카페 매니저 고소-지원 의무 위반 등으로 인한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며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 민사부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홍지윤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이 내려졌습니다⁵. 이로써 홍지윤은 소송 4개월 만에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그리고 오늘(1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홍지윤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안성훈, 서인영, 정다경, TAN, 김광규,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이동국, 김승현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홍지윤은 이제 김호중과 안성훈과 같은 트롯 가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홍지윤은 "생각엔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지윤 전속계약 

홍지윤의 전속계약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과 축하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지윤은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법원의 인용 결정으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지윤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화보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뿐 아니라 뛰어난 보컬 실력과 풍부한 표정 연기를 바탕으로 '서편제' 등 뮤지컬에도 도전했습니다. 홍지윤은 트롯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윤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홍지윤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과 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