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계정 비밀 SNS 방탄 팬들 반응

BTS 정국이 자신의 비밀 SNS 계정을 실수로 공개하고 민망해한 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정국은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후배 그룹 엔하이픈이 자신의 첫 솔로 싱글 '세븐'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시하며 칭찬의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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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국은 틱톡 링크를 공유하면서 자신이 '이안'이라는 닉네임으로 사용하던 비밀 계정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BTS 정국 계정 비밀 SNS 방탄 팬들 반응

'이안'은 데뷔 전 정국의 예명 후보 중 하나였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습니다

 

정국은 비밀 계정이 공개된 것을 알아채자마자 닉네임을 'JK'로 바꾸고, 위버스에 "아, 틱톡 공유하니까 틱톡 계정 다 알게 됐네. 닉네임 이안이라고 해놨는데..민망하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 나 맞다. 그런데 틱톡 활동은 안 할 거다. 그냥 모니터링용이어서 급하게 JK로 바꿨다. 알게 된 거 그냥 놔둘래"라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의 장난스러운 반응과 '이안' 드립에 정국은 "민망하네 참..다음에 볼 때 놀리지 마라", "이안 드립 치지 마라"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BTS 정국 계정 비밀 SNS 관련 블로그글을 써보았습니다. 정국은 자신의 신곡 '세븐'에 맞춰 춤을 추는 엔하이픈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비밀 SNS 계정을 실수로 드러내고 민망해한 일이 있었습니다. 정국은 비밀 계정을 'JK'로 바꾸고, 틱톡 활동은 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정국의 비밀 계정과 닉네임에 대해 재미있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