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라면 신생아 특례대출 대상 주택 및 한도 금리 우대 혜택

신생아 특례대출 대상 주택 및 한도 금리 우대 혜택
2023년 이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주택도시기금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대출은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 상품으로, 디딤돌보다 낮은 금리로 주택 구입 및 전세 자금을 지원합니다. 오늘은 이 특례대출에 대한 매매 전용 정보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대환 여부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신생아 특례대출 대상 주택 및 한도 금리 우대 혜택

 

특례대출 대상 주택 및 한도

•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9억 원 이하 주택까지 가능합니다.
• 읍 또는 면 지역은 면적 제한이 100㎡까지 확대되었으며, 실제로 국평 이하의 주택이라면 충분히 해당할 것입니다.
•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이 2023년 10월 기준 8억 5,650만 원으로, 서울에서도 충분한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LTV 70%, DTI 60%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LTV 기준이 80%까지 완화되어 생애 최초 구입자 기준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특례대출 금리

• 부부합산 연 소득이 8,500만 원 이하인 경우 1.6~2.7%, 8500만 원 초과인 경우 2.7~3.3%의 특례 금리가 5년간 적용됩니다.
• 현재 디딤돌 기본 금리가 2.45~3.55% 수준이므로, 특례대출은 각 0.85%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우대 혜택

• 출생 후 2년이 초과한 자녀가 있으면 1명당 0.1%의 우대 혜택이 적용됩니다.
• 대출 실행 이후 추가로 출산한 신생아가 있다면 1명당 0.2%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청약 가입 기간에 따라 0.3~0.5%의 우대 혜택이 적용되며, 신규 분양이나 전자계약 매매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환 여부

•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출생 후 2년이 초과한 자녀가 있다면 대환이 가능합니다.
• 특례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연 소득 8,500만 원 이하인 경우 기존 특례 금리에 0.55%가 가산, 8,500만 원 초과인 경우에는 시중은행 월별 최저 금리가 적용됩니다.

결론

이번 신생아 특례대출은 무주택 출산가구에게 희망의 정책 상품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환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은 현재 다른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과 조건을 잘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 상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